뉴스 요약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가 누리 사힌(37)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던 니코 코바치(54)를 선임할 예정이다.
- 이런 상황에서 도르트문트는 코바치의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코바치는 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국내 트레블(분데스리가, DFL 포칼, DFL 슈퍼컵)을 기록한 감독이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가 누리 사힌(37)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던 니코 코바치(54)를 선임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23일(이하 한국시간) '에릭 텐하흐(55)가 도르트문트의 감독 후보에서 제외됐다. 코바치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사힌을 경질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다. 도르트문트는 화요일 저녁 FC 볼로냐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2로 실망스러운 패배를 당한 후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텐하흐가 도르트문트의 감독이 될 것으로 유력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에 따르면 '전 맨유 감독 에릭 텐하흐는 누리 사힌 감독이 해임된 도르트문트 감독을 이어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라고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도르트문트는 코바치의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바치는 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국내 트레블(분데스리가, DFL 포칼, DFL 슈퍼컵)을 기록한 감독이다. 지난해 3월 볼프스부르크에서 해임된 이후 현재 무직인 상태다.
현재 도르트문트의 임시 감독은 U-19 팀을 이끌던 마이크 툴버그가 맡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23일(이하 한국시간) '에릭 텐하흐(55)가 도르트문트의 감독 후보에서 제외됐다. 코바치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사힌을 경질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다. 도르트문트는 화요일 저녁 FC 볼로냐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2로 실망스러운 패배를 당한 후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텐하흐가 도르트문트의 감독이 될 것으로 유력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에 따르면 '전 맨유 감독 에릭 텐하흐는 누리 사힌 감독이 해임된 도르트문트 감독을 이어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라고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도르트문트는 코바치의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바치는 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국내 트레블(분데스리가, DFL 포칼, DFL 슈퍼컵)을 기록한 감독이다. 지난해 3월 볼프스부르크에서 해임된 이후 현재 무직인 상태다.
현재 도르트문트의 임시 감독은 U-19 팀을 이끌던 마이크 툴버그가 맡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