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웨슬리 포파나(25·첼시)부상 회복이 순조로워 보인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종료까지 결장이 예상됐던 포파나가 훈련장으로 복귀했다라고 밝혔다.
- 포파나는 지난해 12월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웨슬리 포파나(25·첼시)부상 회복이 순조로워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종료까지 결장이 예상됐던 포파나가 훈련장으로 복귀했다'라고 밝혔다.
포파나는 지난해 12월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아웃이 예상된다'라고 알려졌었다.
첼시는 포파나의 부상을 대비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로 임대를 보낸 트레보 찰로바(26·첼시)를 복귀시켰다.
매체는 '포파나는 재활 과정에서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훈련장에 나타났다'라며 포파나의 복귀가 순조롭다고 보도했다.
이어'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포파나는 시즌 막판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마레스카 감독은 포파나의 기술에 대해 "사랑한다"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전술에 완벽히 적합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파나는 뛰어난 제공권과 최고 속도 34.9km/h 기록할 정도로 빠른 수비수지만 부상을 잘 당하는 '유리몸' 기질이 있는 선수다. 2022년 여름 첼시에 합류한 포파나는 22-23시즌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이하PL)에서 고작 15경기에 출전했다. 심지어 23-24 시즌에 전혀 출전하지 못했다.
첼시는 포파나의 부상 이후 치른 리그 9경기에서 클린시트가 단 한번 밖에 없다. 매체는 '시즌 막바지에 포파나가 복귀한다면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경쟁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종료까지 결장이 예상됐던 포파나가 훈련장으로 복귀했다'라고 밝혔다.
포파나는 지난해 12월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아웃이 예상된다'라고 알려졌었다.
첼시는 포파나의 부상을 대비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로 임대를 보낸 트레보 찰로바(26·첼시)를 복귀시켰다.
매체는 '포파나는 재활 과정에서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훈련장에 나타났다'라며 포파나의 복귀가 순조롭다고 보도했다.
이어'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포파나는 시즌 막판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마레스카 감독은 포파나의 기술에 대해 "사랑한다"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전술에 완벽히 적합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파나는 뛰어난 제공권과 최고 속도 34.9km/h 기록할 정도로 빠른 수비수지만 부상을 잘 당하는 '유리몸' 기질이 있는 선수다. 2022년 여름 첼시에 합류한 포파나는 22-23시즌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이하PL)에서 고작 15경기에 출전했다. 심지어 23-24 시즌에 전혀 출전하지 못했다.
첼시는 포파나의 부상 이후 치른 리그 9경기에서 클린시트가 단 한번 밖에 없다. 매체는 '시즌 막바지에 포파나가 복귀한다면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경쟁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