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32·베식타스JK)이 프리미어리그(이하 PL)로 돌아올 수도 있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체임벌린이 베식타스를 떠날 경우,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이하 울버햄튼)가 그를 영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 또한 측면,중앙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점은 현재 선수층이 얇은 울버햄튼과 레스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32·베식타스JK)이 프리미어리그(이하 PL)로 돌아올 수도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체임벌린이 베식타스를 떠날 경우,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이하 울버햄튼)가 그를 영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체임벌린은 2023년 튀르키예의 베식타스JK(이하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팬들은 체임벌린이 주전으로 뛸 거라고 생각했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리그 20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마저도 대부분 교체 출장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6경기 170분 출전에 그쳤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해 체임벌린이 다시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체임벌린은 PL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모양이다.
매체는 '레스터와 울버햄튼 모두 임대를 고려 중이다. 챔피언십 클럽인 리즈 유나이티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체임벌린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강등권 탈출을 노리거나 승격 경쟁을 펼치는 팀으로의 이동처럼 보인다'라고 밝혔다.
체임벌린은 아스널과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체임벌린은 왕성한 활동량,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좋은 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중앙 미드필더지만 공격포인트 생산능력이 좋은 편이다. 리버풀 이적 첫해인 17-18시즌에는 리그 35경기에서 3골 7도움을 기록했었다.
체임벌린은 PL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또한 측면,중앙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점은 현재 선수층이 얇은 울버햄튼과 레스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만약 체임벌린이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긴다면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체임벌린이 베식타스를 떠날 경우,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이하 울버햄튼)가 그를 영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체임벌린은 2023년 튀르키예의 베식타스JK(이하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팬들은 체임벌린이 주전으로 뛸 거라고 생각했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리그 20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마저도 대부분 교체 출장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6경기 170분 출전에 그쳤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해 체임벌린이 다시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체임벌린은 PL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모양이다.
매체는 '레스터와 울버햄튼 모두 임대를 고려 중이다. 챔피언십 클럽인 리즈 유나이티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체임벌린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강등권 탈출을 노리거나 승격 경쟁을 펼치는 팀으로의 이동처럼 보인다'라고 밝혔다.
체임벌린은 아스널과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체임벌린은 왕성한 활동량,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좋은 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중앙 미드필더지만 공격포인트 생산능력이 좋은 편이다. 리버풀 이적 첫해인 17-18시즌에는 리그 35경기에서 3골 7도움을 기록했었다.
체임벌린은 PL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또한 측면,중앙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점은 현재 선수층이 얇은 울버햄튼과 레스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만약 체임벌린이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긴다면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