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리버풀이 엘 하지 말릴 디우프(21·슬라비아 프라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매체는 슬라비아 프라하(이하 프라하)의 야로슬라브 트부르디크 회장은 디우프에 관심을 보인 클럽 중 리버풀과 첼시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리버풀, 첼시, 팰리스가 군침을 흘릴 만하다.

'NEXT 로버트슨 VS 제2의 칠웰' 04년생 LB두고 리버풀-첼시 영입전 불 붙었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8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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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와 리버풀이 엘 하지 말릴 디우프(21·슬라비아 프라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 매체는 슬라비아 프라하(이하 프라하)의 야로슬라브 트부르디크 회장은 디우프에 관심을 보인 클럽 중 리버풀과 첼시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 리버풀, 첼시, 팰리스가 군침을 흘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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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첼시와 리버풀이 엘 하지 말릴 디우프(21·슬라비아 프라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가 디우프를 1월 이적 시장에서 우선적인 목표로 삼았지만, 첼시와 리버풀도 영입전에 참전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슬라비아 프라하(이하 프라하)의 야로슬라브 트부르디크 회장은 디우프에 관심을 보인 클럽 중 리버풀과 첼시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디우프는 지난해 여름에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은 선수다. 디우프는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지만 상황에 따라 센터백과 왼쪽 측면 미드필더도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거기다 수비수지만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도 갖춘 선수다.


리버풀, 첼시, 팰리스가 군침을 흘릴 만하다. 세 팀 모두 최근 왼쪽 풀백에 대한 고민이 많은 팀들이다.

리버풀은 최근 주전 왼쪽 풀백인 앤디 로버트슨(31)의 폼이 떨어지면서 왼쪽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첼시는 벤 칠웰(29)이 1월에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고 팰리스의 경우 주전 왼쪽 풀백인 타이릭 미첼(26)과의 계약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프라하가 1월에 디우프를 판매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프라하는 이번 이적 시장 초반에 안토닌 킨스키가 토트넘 홋스퍼로, 마테이 유라세크가 노리치 시티로 떠난 상황이다. 추가로 선수를 팔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다.


선수 본인도 당장 프라하에 남는 것을 선호하는 눈치다.

디우프는 인터뷰를 통해 "나를 둘러싼 상황들을 보고 있지만 서두를 이유가 없다. 완벽한 순간에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라며 당장 팀을 떠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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