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 슬롯(47·리버풀)감독이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슬롯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슬롯 감독이 지난 시즌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타이틀 경쟁을 벌였던 순간을 되돌아보며 이번 시즌의 상황에 안도감을 표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우리 팀은 시즌 초보다 2~3% 정도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버풀 우승에 자신감 드러낸 슬롯 "강력한 팀 물려받아...지난 시즌과 다르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8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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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르네 슬롯(47·리버풀)감독이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슬롯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슬롯 감독이 지난 시즌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타이틀 경쟁을 벌였던 순간을 되돌아보며 이번 시즌의 상황에 안도감을 표했다라고 밝혔다.
  • 덧붙여 우리 팀은 시즌 초보다 2~3% 정도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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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르네 슬롯(47·리버풀)감독이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슬롯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슬롯 감독이 지난 시즌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타이틀 경쟁을 벌였던 순간을 되돌아보며 이번 시즌의 상황에 안도감을 표했다'라고 밝혔다.


슬롯은 "현재 상황이 만족스럽다. 여러 번 말했지만 나는 정말 훌륭하고 강력한 팀을 물려받았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어 "팀이 현재 맨시티를 바라볼 여유도 생겼다. 지난 시즌 맨시티는 리버풀에 5점 뒤졌지만 후반기에 정말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은 그 간격이 더 크다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33경기 중 26경기를 승리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한 번의 패배만을 기록하며 1등에 위치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리그 페이즈에서도 전승으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상태다.


슬롯은 "맨시티와 아스널 역시 모든 것을 세밀히 분석하며 자신들의 경쟁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 100미터 경주에서는 0.1초 차이가 우승과 8위의 차이를 만든다. PL도 100미터 경주와 같다 미세한 차이가 순위를 가른다"라며 '작은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팀은 시즌 초보다 2~3% 정도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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