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의 야심은 끝이 없다.
- 그럼에도 맨시티의 야심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 이탈리아 대표 선수인 캄비아소를 영입해 워커가 떠나며 생긴 공백까지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07/SK007_20250207_350901.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야심은 끝이 없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노렸던 안드레아 캄비아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풀백 보강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는 캄비아소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시티 소속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레프트백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는 중앙 쪽에 더 가깝다고 여겨지고 있다. 맨시티는 오른쪽 수비수 카일 워커가 임대를 통해 AC 밀란에 합류하도록 허용했다. 그는 이번 여름 영구 이적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b22cc86.jpg)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0/23/wd_b45e5c3.jpg)
팀토크는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캄비아소를 영입하기 위한 맨시티의 겨울 영입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펩 과르디올라의 팀이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유벤투스와 6,000만 유로(약 902억 원) 수준에 상당한 합의를 이루었다"라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지난 수년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믿을 수 없는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선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에 남을 전성시대를 열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4/wd_8cbca1c.jpg)
문제는 올 시즌이다. 맨시티는 한때 공식전 5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크게 흔들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안정세에 접어들긴 했으나 과거 압도적이었던 '디펜딩 챔피언'의 위상은 힘을 잃었다.
그러자 거액을 투자해 부족한 포지션을 채웠다. 수비진엔 랑달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를 영입했다. 중원엔 니코 곤잘레스, 최전방엔 오마르 마르무시를 추가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25/wd_0a24644.jpg)
그럼에도 맨시티의 야심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선수인 캄비아소를 영입해 워커가 떠나며 생긴 공백까지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노렸던 안드레아 캄비아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풀백 보강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는 캄비아소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시티 소속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레프트백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는 중앙 쪽에 더 가깝다고 여겨지고 있다. 맨시티는 오른쪽 수비수 카일 워커가 임대를 통해 AC 밀란에 합류하도록 허용했다. 그는 이번 여름 영구 이적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b22cc86.jpg)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0/23/wd_b45e5c3.jpg)
팀토크는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캄비아소를 영입하기 위한 맨시티의 겨울 영입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펩 과르디올라의 팀이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유벤투스와 6,000만 유로(약 902억 원) 수준에 상당한 합의를 이루었다"라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지난 수년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믿을 수 없는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선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에 남을 전성시대를 열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4/wd_8cbca1c.jpg)
문제는 올 시즌이다. 맨시티는 한때 공식전 5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크게 흔들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안정세에 접어들긴 했으나 과거 압도적이었던 '디펜딩 챔피언'의 위상은 힘을 잃었다.
그러자 거액을 투자해 부족한 포지션을 채웠다. 수비진엔 랑달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를 영입했다. 중원엔 니코 곤잘레스, 최전방엔 오마르 마르무시를 추가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25/wd_0a24644.jpg)
그럼에도 맨시티의 야심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선수인 캄비아소를 영입해 워커가 떠나며 생긴 공백까지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