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조슈아 지르크지(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글라스 루이스(27·유벤투스)가 옷을 바꿔입게 될지도 모른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지르크지를 노리고 있다.
- 맨유에 루이스를 보내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을 것이다 라며 루벤 아모림 감독은 이미 지르크지의 대체자를 찾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며 이번 스왑딜의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10/SK007_20250210_181101.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조슈아 지르크지(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글라스 루이스(27·유벤투스)가 옷을 바꿔입게 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지르크지를 노리고 있다. 루이스를 포함한 스왑딜을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09/09/wd_a547984.jpg)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21/wd_8e018e9.jpg)
루이스는 지난해 여름과 이번 겨울에 맨유 이적설이 있었던 선수다. 지르크지도 마찬가지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이적설이 있었다.
두 선수 모두 현재 소속팀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선수들이다. 지르크지는 리그 24경기에 나와 단 3골에 그치고 있다. 루이스도 리그 14경기 출장에 그치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적설이 도는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이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07/15/wd_a998a82.jpg)
지르크지는 맨유 이적 전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34경기에 나와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루이스도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 소속으로 리그에서 35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하며 빌라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큰 보탬이 됐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23/wd_5c15ba4.jpg)
이번 이적설은 양 구단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로 보인다. 맨유의 경우 골 결정력 문제도 있지만 중원 보강도 해야하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도 공격진 콜로 무아니(27)임대를 통해 한숨 돌렸지만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게다가 현재 유벤투스의 감독인 티아고 모타(43)가 볼로냐 시절 지르크지와 함께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점도 유벤투스의 스왑딜 제의에 한몫 거든 것으로 보인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28/wd_78c4e21.jpg)
매체는 '유벤투스는 루이스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잉글랜드 시절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실망했다. 맨유에 루이스를 보내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을 것이다' 라며 '루벤 아모림 감독은 이미 지르크지의 대체자를 찾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며 이번 스왑딜의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 FORZA JUVENTUS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지르크지를 노리고 있다. 루이스를 포함한 스왑딜을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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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지난해 여름과 이번 겨울에 맨유 이적설이 있었던 선수다. 지르크지도 마찬가지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이적설이 있었다.
두 선수 모두 현재 소속팀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선수들이다. 지르크지는 리그 24경기에 나와 단 3골에 그치고 있다. 루이스도 리그 14경기 출장에 그치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적설이 도는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이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07/15/wd_a998a82.jpg)
지르크지는 맨유 이적 전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34경기에 나와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루이스도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 소속으로 리그에서 35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하며 빌라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큰 보탬이 됐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23/wd_5c15ba4.jpg)
이번 이적설은 양 구단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로 보인다. 맨유의 경우 골 결정력 문제도 있지만 중원 보강도 해야하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도 공격진 콜로 무아니(27)임대를 통해 한숨 돌렸지만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게다가 현재 유벤투스의 감독인 티아고 모타(43)가 볼로냐 시절 지르크지와 함께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점도 유벤투스의 스왑딜 제의에 한몫 거든 것으로 보인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28/wd_78c4e21.jpg)
매체는 '유벤투스는 루이스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잉글랜드 시절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실망했다. 맨유에 루이스를 보내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을 것이다' 라며 '루벤 아모림 감독은 이미 지르크지의 대체자를 찾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며 이번 스왑딜의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 FORZA JUVENTUS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