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살라의 계약 갱신 과정에서 큰 진전이 있지는 않지만 협상이 완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 리버풀은 킹 파라오 살라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살라 또한 구단과의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다.
- 현재 살라에게 제안된 계약은 2년 연장안이며, 계약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리버풀 팬들이 환호할 만한 소식이 들렸다. 팀의 황금기를 이끈 주요 선수들이 전부 남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살라의 계약 갱신 과정에서 큰 진전이 있지는 않지만 협상이 완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킹 파라오’ 살라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살라 또한 구단과의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다.
온스테인은 “내가 직접 들은 바로, 특별한 진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협상이 완전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언론이나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을 뿐”이라 밝혔다.

이어 “리버풀은 살라와 합의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살라도 팀에 남길 원한다”고 전하며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수도 있다는 소식은 부인했다.
현재 살라에게 제안된 계약은 2년 연장안이며, 계약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계약 규모와 구단 재정 조건이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이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살라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9경기 선발 출전해 2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0.93골을 넣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대회를 포함하면 43경기에서 32골 22도움을 올리며 한 시즌 최다 골 관여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많은 팬들이 우려하는 대회 탈락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카라바오컵 탈락이 협상의 결과나 타이밍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버질 반다이크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비슷한 상황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소식을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살라의 계약 갱신 과정에서 큰 진전이 있지는 않지만 협상이 완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킹 파라오’ 살라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살라 또한 구단과의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다.
온스테인은 “내가 직접 들은 바로, 특별한 진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협상이 완전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언론이나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을 뿐”이라 밝혔다.

이어 “리버풀은 살라와 합의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살라도 팀에 남길 원한다”고 전하며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수도 있다는 소식은 부인했다.
현재 살라에게 제안된 계약은 2년 연장안이며, 계약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계약 규모와 구단 재정 조건이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이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살라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9경기 선발 출전해 2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0.93골을 넣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대회를 포함하면 43경기에서 32골 22도움을 올리며 한 시즌 최다 골 관여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많은 팬들이 우려하는 대회 탈락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카라바오컵 탈락이 협상의 결과나 타이밍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버질 반다이크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비슷한 상황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소식을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