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 여전히 맨유행을 열망 중이라는 소식이 끊기지 않고 있다.
- 쿠냐의 합류는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쿠냐 가장 우선적으로 원하는 팀은 맨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해도 맨유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0일 울버햄튼에게 0-1로 패배했다. 분명히 압도한 경기였다. 하지만 수많은 찬스 중 단 한 번을 살리지 못했다. 수비에서 타일러 프레드릭슨과 해리 아마스가 1군 첫 선발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프리킥 한 방에 무릎을 꿇었다.
맨유의 패배를 직관하고도 쿠냐의 마음은 변치 않았다. 여전히 맨유행을 열망 중이라는 소식이 끊기지 않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맨유는 지난 48시간 동안 쿠냐와 직접적인 접촉을 가져갔다”고 밝혔다.


이어 “쿠냐는 1월 울버햄튼과 6,250만 파운드(약 1,189억 원)의 방출 조항을 포함한 꼐약을 맺었기 때문에 금액이 맞다면 울버햄튼과 협상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쿠냐와의 만남은 긍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맨유는 영입 경쟁에 우위를 점했고 곧 이적을 성사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 적절한 영입을 위해 세부 사항들을 검토하고 조율할 것이다. 곧 새로운 소식이 있을 것”이라 전했다.
쿠냐의 합류는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쿠냐의 저돌적인 움직임은 현재 맨유 공격의 부족한 점을 완벽히 채워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폭넓은 움직임과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는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르크지에게도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컷백이나 크로스가 아닌 슈팅 빈도를 늘려 공격이 전반적으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된다.

사진=mutd360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쿠냐 가장 우선적으로 원하는 팀은 맨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해도 맨유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0일 울버햄튼에게 0-1로 패배했다. 분명히 압도한 경기였다. 하지만 수많은 찬스 중 단 한 번을 살리지 못했다. 수비에서 타일러 프레드릭슨과 해리 아마스가 1군 첫 선발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프리킥 한 방에 무릎을 꿇었다.
맨유의 패배를 직관하고도 쿠냐의 마음은 변치 않았다. 여전히 맨유행을 열망 중이라는 소식이 끊기지 않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맨유는 지난 48시간 동안 쿠냐와 직접적인 접촉을 가져갔다”고 밝혔다.


이어 “쿠냐는 1월 울버햄튼과 6,250만 파운드(약 1,189억 원)의 방출 조항을 포함한 꼐약을 맺었기 때문에 금액이 맞다면 울버햄튼과 협상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쿠냐와의 만남은 긍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맨유는 영입 경쟁에 우위를 점했고 곧 이적을 성사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 적절한 영입을 위해 세부 사항들을 검토하고 조율할 것이다. 곧 새로운 소식이 있을 것”이라 전했다.
쿠냐의 합류는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쿠냐의 저돌적인 움직임은 현재 맨유 공격의 부족한 점을 완벽히 채워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폭넓은 움직임과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는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르크지에게도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컷백이나 크로스가 아닌 슈팅 빈도를 늘려 공격이 전반적으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된다.

사진=mutd360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