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는 6월 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김천상무 2대 감독인 정정용 감독의 부임 첫 경기다.

'정정용 감독 첫 경기' 김천, 전남 원정서 말년병장 공백 메우고 승점 3점 조준

골닷컴
2023-05-30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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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천상무가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 김천상무는 6월 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이 경기는 김천상무 2대 감독인 정정용 감독의 부임 첫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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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김천상무가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는 6월 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김천상무 2대 감독인 정정용 감독의 부임 첫 경기다. 동시에 말년병장 강윤성, 김지현, 권창훈, 이영재가 빠진 후 치러지는 첫 경기이기도 하다.

김천은 지난 5월 3일 안산 원정 승리 후 한 달 동안 승리가 없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김천은 전남전에서 승리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김천은 전남에 2-1 신승을 거뒀다. 선제골을 내준 뒤 내리 두 골을 넣으며 홈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은 정정용 감독 부임과 함께 승리로 팀 분위기 반전을 이뤄낸다는 각오다. 주장 이영재를 비롯해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까지 말년 병장 4명의 공백을 메꿀 대체 자원을 찾는 것도 관건이다.

1주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김천은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해 나갈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의 데뷔전 첫 승리의 제물은 전남드래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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