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월드컵 이후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포먼스는 유럽 최고다.
- 이날 래시포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맨유에 승점 3점을 안겨다줬다.
- 한편, 맨유는 래시포드를 절대 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월드컵 이후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포먼스는 유럽 최고다.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폭격 중인 엘링 홀란보다 스탯이 더 좋다.
맨유는 1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래시포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맨유에 승점 3점을 안겨다줬다.
감독이 바뀌었을 뿐인데 선수가 180도 달라졌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 당시 래시포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심지어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에릭 텐 하흐가 지휘봉을 잡자 래시포드는 펄펄 날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월드컵 이후 무려 16골을 기록 중이다.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10골, 홀란이 9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홈에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전드' 웨인 루니 이후 처음으로 홈 연속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맨유는 래시포드를 절대 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소 금액 1억 2,000만 파운드(약 1,780억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사실상 NFS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1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래시포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맨유에 승점 3점을 안겨다줬다.
감독이 바뀌었을 뿐인데 선수가 180도 달라졌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 당시 래시포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심지어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에릭 텐 하흐가 지휘봉을 잡자 래시포드는 펄펄 날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월드컵 이후 무려 16골을 기록 중이다.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10골, 홀란이 9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홈에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전드' 웨인 루니 이후 처음으로 홈 연속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맨유는 래시포드를 절대 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소 금액 1억 2,000만 파운드(약 1,780억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사실상 NFS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