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로 출발했지만 교체 투입된 후 5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후반전 현재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벤치 시작' SON, 드디어 터졌다...케인 패스→환상 마무리

스포탈코리아
2023-02-20 오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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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벤치로 출발했지만 교체 투입된 후 5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 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 후반전 현재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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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이 드디어 터졌다. 벤치로 출발했지만 교체 투입된 후 5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후반전 현재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로 투입됐다. 후반 27분 투입된지 5분여 만에 손흥민의 발이 불을 뿜었다. 케인이 전방에서 버텨준 뒤 연결한 침투 패스를 환상적으로 마무리했다.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라인까지 무너뜨린 흠잡을 데 없는 골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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