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최근 맨유가 케인 영입을 원한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 토트넘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세계 축구에서 대체 자원보다 케인에 대한 가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그를 영입하려면 1년이 더 걸리더라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5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케인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맨유가 케인 영입을 원한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케인은 2024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우승을 원하는 케인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온스테인 기자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대화를 통해 토트넘은 케인의 재계약 시도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명확해졌다. 그들은 재계약을 결심했다. 새로운 제안이 전달된 것 같지는 않지만 초기 대화는 시작됐다. 아직 진행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케인의 마지막 해에 들어가더라도 토트넘은 계속 케인을 붙잡으려고 할 것이다. 토트넘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세계 축구에서 대체 자원보다 케인에 대한 가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그를 영입하려면 1년이 더 걸리더라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결국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1년을 기다리거나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야 한다.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5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케인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맨유가 케인 영입을 원한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케인은 2024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우승을 원하는 케인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온스테인 기자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대화를 통해 토트넘은 케인의 재계약 시도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명확해졌다. 그들은 재계약을 결심했다. 새로운 제안이 전달된 것 같지는 않지만 초기 대화는 시작됐다. 아직 진행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케인의 마지막 해에 들어가더라도 토트넘은 계속 케인을 붙잡으려고 할 것이다. 토트넘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세계 축구에서 대체 자원보다 케인에 대한 가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그를 영입하려면 1년이 더 걸리더라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결국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1년을 기다리거나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야 한다.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