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어봤지만 리오넬 메시가 역대 최고라고 말한 키어런 리처드슨의 인터뷰를 전했다. 하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를 선택했다. 메시는 모든 축구 선수들이 우승하고 싶어하는 정점을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랑 같이 뛰어 봤는데 메시가 역대 최고야”

스포탈코리아
2023-03-15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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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어봤지만 리오넬 메시가 역대 최고라고 말한 키어런 리처드슨의 인터뷰를 전했다.
  • 하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를 선택했다.
  • 메시는 모든 축구 선수들이 우승하고 싶어하는 정점을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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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키어런 리처드슨은 리오넬 메시를 최고로 꼽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어봤지만 리오넬 메시가 역대 최고라고 말한 키어런 리처드슨의 인터뷰를 전했다.

리처드슨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었다. 하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를 선택했다.

리처드슨은 “한 명을 골라야 한다면 나는 메시를 선택하겠다. 난 호날두를 잘 알고 있고 그와 함께 뛰었고 그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선수가 세상을 떠나도 영원히 이들은 회자될 것이다. 하지만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의심할 여지가 없다. 메시는 모든 축구 선수들이 우승하고 싶어하는 정점을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그들이 자신의 영예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선수상도 여러 번 받았지만 축구 선수로서 어릴 때 생각한 월드컵에서 우승을 원한다. 월드컵 우승은 축구 선수들에게는 전부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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