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 거대 부자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쿠티뉴를 유혹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은 쿠티뉴 영입에 큰 관심이 있으며 거대한 제안을 건넬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PL 씹어먹던 마법사’ 오일 머니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갈까?

스포탈코리아
2023-04-04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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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 거대 부자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쿠티뉴를 유혹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은 쿠티뉴 영입에 큰 관심이 있으며 거대한 제안을 건넬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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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갈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 “거대 부자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쿠티뉴를 유혹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은 쿠티뉴 영입에 큰 관심이 있으며 거대한 제안을 건넬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아스톤 빌라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바르셀로나에서 벤치만 달구고 있던 쿠티뉴에 군침을 흘렸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리버풀에서의 인연을 앞세워 러브콜을 보냈다.

쿠티뉴는 임대로 아스톤 빌라 합류 이후 번뜩이는 모습으로 팀에 힘을 불어넣었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활약을 등에 업고 아스톤 빌라로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다시 슬럼프에 빠졌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후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씹어먹는 마법사였던 쿠티뉴는 이번 시즌 부상 등으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1골에 그치는 중이다.

부진이 계속되면서 쿠티뉴와 아스톤 빌라는 결별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제안을 수락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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