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어 콘테 감독 체제보다 수비에 덜 신경을 썼지만, 여전히 주저했고 볼 점유에서 엉성했다고 언급했다.

SON 감독 바뀌고 잘할 줄 알았는데...“여전히 주저하고, 볼 점유 엉성”

스포탈코리아
2023-04-04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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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 이어 콘테 감독 체제보다 수비에 덜 신경을 썼지만, 여전히 주저했고 볼 점유에서 엉성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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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평가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4위로 올라섰지만,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여전히 뷸리한 위치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1골을 추가한다면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기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임팩트가 없었다.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의 달라질 존재감을 주목을 끌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수비에 많은 힘을 쏟아부었지만, 이제는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 영국’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면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콘테 감독 체제보다 수비에 덜 신경을 썼지만, 여전히 주저했고 볼 점유에서 엉성했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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