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마요르카 생활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이강인은 1월 이적시장에서 자신을 향한 오퍼를 무시한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러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떠날 확률이 무려 90%로 관측되면서 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적을 옮길지를 두고 모든 이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강인,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

골닷컴
2023-01-25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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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강인이 마요르카 생활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이강인은 1월 이적시장에서 자신을 향한 오퍼를 무시한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여러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떠날 확률이 무려 90%로 관측되면서 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적을 옮길지를 두고 모든 이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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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이강인이 마요르카 생활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협상을 막았다는 것이 큰 이유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이강인은 1월 이적시장에서 자신을 향한 오퍼를 무시한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강인의 거취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러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떠날 확률이 무려 90%로 관측되면서 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적을 옮길지를 두고 모든 이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보낼 생각이 없다. 특히 이강인과 마요르카의 계약에는 바이아웃이 1,700만 유로(약 228억 원)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마르카’는 “마요르카는 어떠한 오퍼도 수락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핵심 선수를 잃을 의향이 없다”면서 “아직 마요르카에 도착한 오퍼는 없다.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클럽은 분명 1,700만 유로 이상의 바이아웃을 충족시켜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빼어난 기술과 날카로운 킥, 창의성 등을 앞세워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8경기(선발 15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단순히 공격포인트뿐 아니라 그라운드 안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이강인을 두고 프리미어리그 및 라리가 일부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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