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의 런던 라이벌 팀에 합류할 수 있다. 매체는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스테코글루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프랭크의 감독 선임을 확정 지으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호주 출신 포스테코글루가 감독(브렌트퍼드)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英 속보 "충격!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라이벌 감독 복귀"

스포탈코리아
2025-06-10 오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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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의 런던 라이벌 팀에 합류할 수 있다.
  • 매체는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스테코글루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 그러면서 토트넘이 프랭크의 감독 선임을 확정 지으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호주 출신 포스테코글루가 감독(브렌트퍼드)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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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59)가 곧바로 취업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 홋스퍼와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이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의 런던 라이벌 팀에 합류할 수 있다. 충격"이라고 속보를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스테코글루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호주 출신인 그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의 17년 트로피 가뭄을 끝냈지만, 6월 6일 경질됐다. 두 번째 시즌에 트로피를 거머쥔 후 토트넘 팬들에게 세 번째 시즌을 약속했지만, 대본이 완성되기도 전에 이 쇼는 취소됐다"면서,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낼 수 있으며, 런던을 떠날 필요조차 없을지 모른다"고 조명했다.

이어 "브렌트퍼드는 토마스 프랭크 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를 지명했다. 토트넘이 북런던에서 프랭크를포스테코글루 후임으로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미 널리 퍼졌다. 프랭크는 이미 서런던에서 작별 인사를 했고, 수도권 이적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폭로했다.

결국, 토트넘과 브렌트퍼드가 감독을 맞바꾸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매체는 "브렌트퍼드는 거의 10년 가까이 감독을 맡아온 후임의 대체자가 필요하고, 베팅 사이트는포스테코글루를 하나의 선택지로 보고 있다. 이전에도 프리미어리그 한 팀이 포스테코글루에게 관심(데일리 메일)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벳365는 포스테코글루가 브렌트퍼드 차기 감독이 될 확률을 20/1로 예상하고 있으며, 저스틴 코크란이 4/7로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키어런 맥케나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프랭크의 감독 선임을 확정 지으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호주 출신 포스테코글루가 감독(브렌트퍼드)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포스테코글루는 이미 검증된 승자다. 그의 영입을 기쁘게 받아들일지 모른다. 토트넘은 프랭크의 감독 선임을 완료해야 한다. 토트넘 팬들은 차기 감독이 누구일지 아는데 그리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우승 감독을 방출하고 주로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감독으로 교체하는데 의구심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랭크가 자원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서런던 팀을 경쟁력 있는 중위권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탈바꿈시킨 것은 주목해야 할 일"이라고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나타났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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