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은 오는 28일 19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를 갖는다. 양팀 모두 6월의 마지막 경기이자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리그 경기인 만큼 베스트 11을 내세웠다. 현재 7승 3무 10패(승점 24)로 9위를 기록 중인 안양은 이날 승리로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6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휴식기에 들어가려 하고 있다.

[현장라인업] 모따·야고 앞세운 안양 vs 아사니·헤이스 내세운 광주 '6월 유종의 미' 위한 한판 승부!

스포탈코리아
2025-06-28 오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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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 안양은 오는 28일 19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를 갖는다.
  • 양팀 모두 6월의 마지막 경기이자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리그 경기인 만큼 베스트 11을 내세웠다.
  • 현재 7승 3무 10패(승점 24)로 9위를 기록 중인 안양은 이날 승리로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6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휴식기에 들어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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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안양] 황보동혁 기자=FC 안양은 오는 28일 19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를 갖는다.

양팀 모두 6월의 마지막 경기이자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리그 경기인 만큼 베스트 11을 내세웠다.

안양은 지난 라운드 김천 상무와의경기에서 패배했지만, 6월 들어 1승 1패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7승 3무 10패(승점 24)로 9위를 기록 중인 안양은 이날 승리로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6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휴식기에 들어가려 하고 있다.

광주는 6위(7승 7무 6패·승점 28)로 6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오랜만의 다득점 경기를 했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림과 동시에 7월 2일에 있을 울산 HD와의 코리아컵 8강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병훈 감독의 홈팀 안양은 3-5-2를 꺼내 들었다. 모따-야고가 투톱을 형성했다. 김동진-채현우-김정현-마테우스-이태희가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쓰리백은 이태희-김영찬-이창용이나섰다. 골문은 김다솔이 지켰다.

대기 명단에는 황병근, 김민호, 한가람, 박정훈, 김운, 이상용, 에두아르도, 김보경, 임민혁이 이름을 올렸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광주는4-4-2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헤이스-신창무가투톱을 형성했다. 정지훈-이강현-최경록-아나시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은 민상기-진시우-변준수-조성권나섰다. 골문은 노희동이 지켰다.

대기 명단에는 김동화, 안영규, 김한길, 권성윤, 안혁주, 오후성, 주세종, 홍용준, 박인혁이포함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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