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경남FC산하U15팀 군북중학교(이하 군북중)소속 노동완이 대표팀에 발탁됐다.
- 노동완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남자U15대표팀에 발탁돼2025년9월2차 국내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 경남 남해군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내 훈련은AFC U17아시안컵2027본선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경남FC산하U15팀 군북중학교(이하 군북중)소속 노동완이 대표팀에 발탁됐다.
노동완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남자U15대표팀에 발탁돼2025년9월2차 국내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경남 남해군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내 훈련은'AFC U17아시안컵2027'본선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소집을 통해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점검하고,평가를 통한 관리와 육성에 그 목적이 있다.
총 선발인원26명에 포함된 노동완은 군북중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로 많은 활동량은 물론이고,킥과 패스 능력을 장점으로 하는 전천후 유형의 선수다.군북중은 노동완의 헌신적인 플레이에 힘입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후반기K리그 주니어 일정을 치르고 있다.
노동완은"축구를 하면서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되어 많이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비록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노동완을 비롯한U15대표팀 선수단은9월22일(월)소집돼9월26일(금)까지 연습경기와 훈련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
- 군북중 핵심 미드필더 노동완, U15 국가대표 발탁
-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AFC U17 아시안컵' 대비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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