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르 메네스는 12일(한국시간) 개인 채널을 통해 다가오는 2025/26 시즌 리그1 4라운드 결과를 프리뷰했다.
- 다만 성추행 혐의가 발각되며방송계에서 퇴출당한 후 주로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강도 높은 이야기를 일삼으며주목받고 있다.
- 특히 PSG 경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차례 이강인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반복하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망언이 또 나왔다.
피에르 메네스는 12일(한국시간) 개인 채널을 통해 다가오는 2025/26 시즌 리그1 4라운드 결과를 프리뷰했다.
메네스는 한때 프랑스를 대표하는 해설가로 불렸다. 다만 성추행 혐의가 발각되며방송계에서 퇴출당한 후 주로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강도 높은 이야기를 일삼으며주목받고 있다.

특히 PSG 경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차례 이강인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반복하고 있다. 당장 지난해 12월 쿠프드프랑스 64강전이 종료된 후 "이강인의 플레이엔 어떠한 의미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의 왼발은 하키미에게 공을 보내는 용도였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오는 것 자체가 특혜다. 짜증이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국내외 수많은 팬이 반감을 표하며 항의했지만, 메네스는 별다른 사과 없이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메네스는RC 랑스전의 코멘트를 진행하던 중9월 A 매치 기간 중 부상으로 이탈한 우스만 뎀벨레,데지레 두에를 짚었다.

그는 "끔찍한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같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어떠한 그럴듯한 이유도 없는 순수한 비난으로 이강인을 깎아내리기 위한 악의적인 의도만이 담겼다.
메네스의 무차별 폭언에 팬들은 "이강인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거다 알고 있다", "이강인 언급을 멈춰라", "왜 이강인에게 집착하는지 알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사진=PSG 리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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