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가 구단 통산500승과1,700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 성남은 지난9월6일(토)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K리그2 2025 28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경기에서4-0으로 승리하며 두 기록을 한 경기에서 모두 완성했다.
- 구단의500승과1,700득점은K리그1·K리그2정규리그,플레이오프,리그컵 경기를 모두 합산한 기준이며,이는K리그26개 구단 가운데 일곱 번째로 달성된 성과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성남FC가 구단 통산500승과1,700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성남은 지난9월6일(토)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K리그2 2025 28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경기에서4-0으로 승리하며 두 기록을 한 경기에서 모두 완성했다.
구단의500승과1,700득점은K리그1·K리그2정규리그,플레이오프,리그컵 경기를 모두 합산한 기준이며,이는K리그26개 구단 가운데 일곱 번째로 달성된 성과다.
성남FC는 지난9월6일(토)안산과의 홈경기에서 전반5분 후이즈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김정환,류준선,베니시오가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완성했다.특히 김정환의 골은 성남의 통산1,700번째 득점으로 기록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성남FC는 최근 리그12경기 연속 무패(7승5무)를 이어가고 있다.이는 시민구단 전환 이후 최장 기록인2017시즌13경기 무패에 단1경기 차로 다가선 성과다.구단은 남은 시즌에서 기록 경신과 함께 플레이오프 경쟁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성남FC는"구단의500승과1,700득점은 팬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명문 구단으로서의 전통과 책임을 다하고,시민구단으로서 팬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성남FC 제공
- 지난 9월 6일(토)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경기에서 통산 500승·1,700득점 달성하며 명문 구단 입증
- 성남FC, 현재 12경기 연속 무패(7승 5무) 행진 중...시민구단 전환 이후 최장 무패 행진 기록 도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