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지난27일(토)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실시한2025그린스쿨 컵을 성대하게 마쳤다. 이번2025그린스쿨 컵은6세부터 초등6학년까지 총133개 팀의 회원1,200여 명을 비롯해 함께한 가족까지 포함하여4천여 명이6년 만에 한데 모여 치러졌다. 대회는14개의 특설 필드에서 연령대별6 vs 6조별리그를 치러 최다 승점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 메달과 우승 패치가 전달됐다.

전북현대모터스FC '2025 그린스쿨 컵' 성료

스포탈코리아
2025-09-28 오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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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전북현대가 지난27일(토)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실시한2025그린스쿨 컵을 성대하게 마쳤다.
  • 이번2025그린스쿨 컵은6세부터 초등6학년까지 총133개 팀의 회원1,200여 명을 비롯해 함께한 가족까지 포함하여4천여 명이6년 만에 한데 모여 치러졌다.
  • 대회는14개의 특설 필드에서 연령대별6 vs 6조별리그를 치러 최다 승점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 메달과 우승 패치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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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이하 전북현대)의 축구교실'그린스쿨'회원과 가족들이 가을 하늘 아래 축구 축제를 즐겼다.

전북현대가 지난27일(토)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실시한'2025그린스쿨 컵'을 성대하게 마쳤다.

그린스쿨은 전북현대가 축구를 배우고 싶은 어린이(6세~초등6학년)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축구교실로 지난2010년 유소년 보급반으로 시작해 현재 도내 약17개 필드에서 주중과 주말에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2025그린스쿨 컵'은6세부터 초등6학년까지 총133개 팀의 회원1,200여 명을 비롯해 함께한 가족까지 포함하여4천여 명이6년 만에 한데 모여 치러졌다.

그린스쿨 컵 대회는2019년까지 각 필드의 회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는 대회로 운영해 왔으나 이후 코로나로 인해 인근 지역 필드별로 축소하여 실시했다.

대회는14개의 특설 필드에서 연령대별6 vs 6조별리그를 치러 최다 승점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 메달과 우승 패치가 전달됐다.

대회 장소에는 축구뿐만 아니라 타투 스티커,다트 축구,슈팅 속도 측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전북현대는 이번 그린스쿨 컵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 회원에게 그린스쿨 전용 바람막이와 장갑을 선물해 축구 축제에 참여하는 기쁨을 더했다.

한편,그린스쿨은 현재 강습 받는 어린이 회원 외에700여 명이 등록을 대기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전북현대모터스FC

-4천여 그린스쿨 가족들의 축구 축제... 코로나 이후 다시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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