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광주는 지난 12일(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빵빵, 사랑의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제빵 봉사는 지역 어린이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진호, 박정인, 유제호 선수를 비롯해 구단 직원 및 대학생 마케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 참석자들은 소금빵, 카스테라 등 약 400개의 빵을 제작했으며, 제작된 빵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무등육아원, 노인복지시설인 이일성로원에 각각 전달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프로축구 광주FC가 사랑의 제빵 봉사로 온정을 나눴다.
광주는 지난 12일(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빵빵, 사랑의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빵 봉사는 지역 어린이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진호, 박정인, 유제호 선수를 비롯해 구단 직원 및 대학생 마케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소금빵, 카스테라 등 약 400개의 빵을 제작했으며, 제작된 빵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무등육아원, 노인복지시설인 이일성로원에 각각 전달했다.
광주는 이번 제빵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어린이 환자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 어린이축구교실, 물품 기증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광주FC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랑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광주FC
12일(수)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서 제빵 봉사 나서
빵 400개 제작...무등육아원·이일성로원에 각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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