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건강 상태는 그 어느때 보다 최상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11월 A매치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대표팀의 FIFA랭킹은 22위(1,593.92점)로 볼리비아(76위)를쉽사리 이길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지난 9월 브라질을꺾으며 이변을 일으켰기에 안심할 수 없는 노릇이다.

[현장스케치] '긴장해라 볼리비아!' 대한민국 대표팀, 컨디션 최상...부상 신음한 황희찬·조규성도 'OK'

스포탈코리아
2025-11-14 오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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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건강 상태는 그 어느때 보다 최상이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11월 A매치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 현재 대표팀의 FIFA랭킹은 22위(1,593.92점)로 볼리비아(76위)를쉽사리 이길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지난 9월 브라질을꺾으며 이변을 일으켰기에 안심할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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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대전]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건강 상태는 그 어느때 보다 최상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11월 A매치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미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번 포트 2 수성을위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현재 대표팀의 FIFA랭킹은 22위(1,593.92점)로 볼리비아(76위)를쉽사리 이길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지난 9월 브라질을꺾으며 이변을 일으켰기에 안심할 수 없는 노릇이다.특히순위 차이가 커만일 패배할 경우 포인트가 대폭 감점될가능성이 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이번 일정을본선 진출 시뮬레이션으로 삼고손흥민, 김민재, 이재성, 이강인 등유럽파 에이스들을 필두로 박진섭, 김문환 등K리거도 총출동시켰다.

다만 중원의 엔진으로 평가받는 황인범, 백승호, 이동경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적신호가 들어온 듯했지만, 홍명보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전술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불안감을 지웠다.

경기를하루 앞둔13일 오후 7시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이 진행됐다. 현장은 취재진에게 15분가량 공개됐는데,우선 대표팀은 가벼운 러닝을 통해 몸을 풀었고, 이후세 그룹씩 짝을 지어 론도를 진행했다.

자신감의 원천은기존 선수들의 건강 상태였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에 따르면이들은 전부 최상의컨디션으로 훈련에 임했다. 특히 부상으로 고초를 겪어온황희찬,조규성 또한 몸 상태가최상이라는 후문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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