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넌 존슨(토트넘 홋스퍼FC)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존슨이 2026년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계약 만료가 2028년임을 고려하면 2026년 여름이 재계약 혹은 매각을 판단해야 하는 사실상 데드라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각인 축구화"…'SON 향한 남다른 애정' 토트넘 차기 에이스, 결국 쫓겨난다 "확실한 신뢰 주지 못했어"

스포탈코리아
2025-12-12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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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브레넌 존슨(토트넘 홋스퍼FC)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존슨이 2026년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계약 만료가 2028년임을 고려하면 2026년 여름이 재계약 혹은 매각을 판단해야 하는 사실상 데드라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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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브레넌 존슨(토트넘 홋스퍼FC)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존슨이 2026년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클럽 내부 소식통들은 그가 현 코칭스태프에게 '확실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존슨이 장기적으로 주전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내부에서도 여전히 물음표가 남아 있다. 토트넘은 시즌 종료 후 그의 미래를 두고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계약 만료가 2028년임을 고려하면 2026년 여름이 재계약 혹은 매각을 판단해야 하는 사실상 데드라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슨은 2023년 9월 노팅엄 포레스트 FC에서 4,750만 파운드(약 936억 원)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입성했다.

경기력 기복 속에서도 104경기 27골 18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51경기 18골 7도움으로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를 상대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곧바로 리그에서 공격포인트가 끊기며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내년 1월을 앞두고 그의 미래에대해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존슨을 시장에 내놓을 경우 그를 원하는 클럽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존슨은 팀에 잔류하기 위해 더 강한 존재감을 증명해야 한다. 구단은 그의 포지션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자원을 영입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슨은 손흥민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웨일스 대표팀 훈련에서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다스 F50 엘리트 손 태극7 레이스리스 FG'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존슨이 리그 최종전에서도 해당 축구화를 착용했고, 축구화 옆면에 적힌 'Son' 위에 자신의 이름 'John'을 덧붙여 'Johnson'으로 완성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훈련에서도 같은 축구화를 신은 것은 손흥민에 대한 깊은 존중과 애정을 드러낸 행동으로 평가된다.

팬들은 존슨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손흥민의 뒤를 잇는 에이스로 성장하길 기대했지만, 그의 토트넘 커리어는 예상보다 이르게 종료될 위기에 처했다.

사진= 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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