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최근 일본 방송 오프레코 스포츠에 출연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상대국 분석부터, 경기 중 빠지지 않는 징크스, 존경하는 지도자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그만둔 이유를 묻자, 모리야스 감독은 해도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답했고, 이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때 이제는 축구에 제대로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결별하는 계기를밝혔다.

충격! "日, 월드컵 우승" 외친 일본 대표팀 감독, '도박 중독' 경험 솔직 고백 "개업 날엔 줄까지 섰다, 아무리 해도 없어지는 건 돈뿐"

스포탈코리아
2026-01-24 오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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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매체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최근 일본 방송 오프레코 스포츠에 출연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상대국 분석부터, 경기 중 빠지지 않는 징크스, 존경하는 지도자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 그만둔 이유를 묻자, 모리야스 감독은 해도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답했고, 이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 그때 이제는 축구에 제대로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결별하는 계기를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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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워낙 승부욕이 강해서 하면 이기려고 든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없어지는 건 돈뿐이었다."

일본 매체 '코리'는 22일(한국시간) "2018년부터 일본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파친코이야기가 나오자, 다소 멋쩍은 표정으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고 전했다. 파친코는 일본에서 성행하는도박 기구 중하나로,핀볼과 유사한형태를 띠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최근 일본 방송 '오프레코 스포츠'에 출연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상대국 분석부터, 경기 중 빠지지 않는 징크스, 존경하는 지도자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가운데 진행자가 "예전에 파친코를 좋아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묻자, 모리야스 감독은 웃음을 보이며"예전에는 그랬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그만둔 이유를 묻자, 모리야스 감독은 "해도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답했고, 이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워낙 승부욕이 강해서 하면 이기려고 든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없어지는 건 돈뿐이었다. 결국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그만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침 일본 축구도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환되며 J리그가 만들어지던 시기였다. 그때 '이제는 축구에 제대로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결별하는 계기를밝혔다.

모리야스 감독은 "정말 자주 갔었다. 파친코 신장 개점 날에는 줄까지 섰다"라며 당시의 열중했던 모습을 웃음 섞어 고백했다.

한편,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일본 매체 '포스트세븐'에 따르면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강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탈락 직후 '일본이라면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나에게 두 번째 월드컵 도전이 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과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며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말뿐이 아니다. 실제로 모리야스호는 지난해 10월 A매치 기간 브라질을 3-2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가나(2-0), 볼리비아(3-0)를 연달아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3월에는 스코틀랜드와의 친선전을, 4월에는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을 예정하는 등 유럽 강호들과 실전에 가까운 테스트를 치르며 월드컵을 향한 기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프레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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