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캐릭이 정식 감독직과 가까워지고 있다.
- 그간유력 후보로 꼽혔던 몇몇 이름들이 존재감을 잃고 있다.
-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4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지네딘 지단 두 감독의 차기 행보가 업데이트 됐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여러 가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조명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마이클 캐릭이 정식 감독직과 가까워지고 있다. 그간유력 후보로 꼽혔던 몇몇 이름들이 존재감을 잃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4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지네딘 지단 두 감독의 차기 행보가 업데이트 됐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여러 가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조명했다.
맨유는 24일 영국 리버풀의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 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6분터진 베냐민 세슈코의 결승 득점으로 1-0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13승 9무 5패(승점 48)로 첼시(승점 45)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PL) 4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최근 맨유는 그야말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후벵 아모림을 경질한 후 구단 레전드 출신 캐릭에게 지휘봉을 맡김과 동시에 벌어진 반전이다.
캐릭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단번에 수습한 후 리그 6경기서 5승 1무를 챙기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다. 자연스레 캐릭에게 정식 감독직을 제안해야 한단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맨유는 시즌이 종료된 후 캐릭을 필두로 다양한 후보를검토해본격선임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현지에선 연일 캐릭과 함께 거론되던 감독들의 이름을 지워가고 있다.
매체는 "캐릭은 임시 감독으로 올드 트래퍼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남은 11경기에 집중해 구단을 유럽 최고 권위의 대회로 복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캐릭은 맨유의 정식 감독 유력 후보다. 남은 경기를 통해 구단 수뇌부를 설득해 자리를 꿰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캐릭의 성공으로여러 차례 맨유와 연결되던 지네딘 지단은 멀어지게 됐다"며 "53세 프랑스 감독은 맨유의 사령탑으로 거론되었지만, 지휘봉을 잡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등에 따르면 지단은 월드컵이 종료된 후 프랑스 감독직을 맡기로, 구두합의했다"면서 "지단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면서 맨유가 캐릭의 유임을 선택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사진=cbssportsgolazo, 데일리 익스프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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