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를 향한 튀르키예 명문 구단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김민재를두고 이스탄불의 두 라이벌베식타스 JK와 갈라타사라이 SK가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구단 모두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최근 그의 시장가치가 하락하면서오는 여름에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韓축구 대형 갈림길! "시장가치 하락, 영입 희망" 758억→421억 김민재, 뮌헨 떠나 튀르키예 복귀 추진되나...갈라타사라이·베식타스 러브콜 터졌다

스포탈코리아
2026-02-26 오전 05:55
696
뉴스 요약
  • 김민재를 향한 튀르키예 명문 구단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 FC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김민재를두고 이스탄불의 두 라이벌베식타스 JK와 갈라타사라이 SK가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어 두 구단 모두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최근 그의 시장가치가 하락하면서오는 여름에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김민재를 향한 튀르키예 명문 구단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김민재를두고 이스탄불의 '두 라이벌'베식타스 JK와 갈라타사라이 SK가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구단 모두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최근 그의 시장가치가 하락하면서오는 여름에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2023년 뮌헨 입단 당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수준인 4,500만 유로(약 75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그러나 SSC 나폴리 시절 보여줬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전히 재현하지는 못했고, 이에 따라 몸값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2,500만 유로(약 421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이적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이 지난해 여름부터 김민재 매각을 고려해왔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나오면서 가능성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갈라타사라이와 베식타스까지 참전해김민재를 노리는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에 대한 내부 평가를 위해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에게 직접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빅터 오시멘과 사샤 보이에게 김민재 관련 정보를 물었다는 전언이다.

오시멘은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함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각각 공격과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2022/23시즌 세리에 A 우승을 합작했다. 두 선수는 서로를 높이 평가하는 사이로 전해진다.

보이는뮌헨에서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올겨울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이적하기 전까지 20경기를 함께 소화한 바 있다.

베식타스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오현규를 영입하며 이른바 '코리아 열풍'을 타고 있는 구단은 기세를 몰아 한국인 수비수 추가 영입까지 검토 중이다. 실제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FC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이한범이 후보군에 올랐다고 전했다.

다만 케슬러 기자에 따르면베식타스내부에서는 이미 페네르바흐체 SK에서 뛰며 튀르키예 무대를 경험한 김민재를 더욱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김민재가 이한범보다 우선순위에서 앞선 상태"라고 밝혔다.

이렇듯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실제 영입에서 중요한 건 선수 본인의 의지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에서 3옵션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센터백 로테이션 체제에 따른 기용이다. 뱅상 콤파니 감독 역시 그의 기량을 신뢰하며 꾸준히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민재는 현재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계약도 2028년까지 남아 있다.

여기에 더해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FC,세리에 A의 AC 밀란 역시 김민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유럽 대항전 경쟁력을 갖춘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뒤로한 채, 커리어를 한 단계 낮춰 튀르키예행을 선택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높지 않아 보인다.

사진=포토맥,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