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1부 리그 사령탑 데뷔전서 첫 승을 노린다. 김천은 2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휘봉을 이어받은 주승진 감독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우승을 외치고 있다.

[현장목소리] "말보단 증명!" 1부 사령탑, 데뷔전 임하는 주승진 감독..."김천 팬 분들, 만나 뵐 수 있어 설레"

스포탈코리아
2026-02-28 오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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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1부 리그 사령탑 데뷔전서 첫 승을 노린다.
  • 김천은 2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 지휘봉을 이어받은 주승진 감독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우승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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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김천] 박윤서 기자=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1부 리그 사령탑 데뷔전서 첫 승을 노린다.

김천은 2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모든 팀이 그렇겠지만, 겨우내 김천의 변화는 유독 도드라졌다. 군 팀특성상 매년 반복되는 선수단 교체 여기에 3년 동안 구단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마저떠났다.

김천은 앞서 정정용 감독과 함께 2년 연속 K리그1 3위라는 괄목할 성적을 냈다. 지휘봉을 이어받은 주승진 감독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우승'을 외치고 있다.전임자가 일군 성과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나 "지켜보자"라는 말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마주한 주승진 감독은 "긴장되는 부분이 없진 않다. 미디어데이 때 많은 카메라에 떨림이 있었다. 지금은 팬들을 만나는 설렘인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천은 여타 구단과 달리 겨우내 동계 훈련을 국내에서 진행했다. 이에 마땅한 스파링 상대를 찾지 못해 실전 경험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주승진 감독은 "국내에서만 훈련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있긴 했다. 그래서 선수단에경기 운영에 관해 이야기한 부분이 있다. 초반부 어떤 방식으로경기를 이끌지, 중반부와 막바지엔 어떻게 풀어갈지 등에 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잠시 숨을 고른 주승진 감독은 "6주의 훈련을 통해서 단계별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기대되는 선수는 이건희다. 최전방에서 골을 많이 생산해 줘야 우리 팀이 좋은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본다. 중원에선박태준, 이수빈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고,수비진에선 주장 이정택을 중심으로 밸런스가 좋다. 리더십이 있는 선수들이 팀 전체를 아우르고 있어 안정감이 있는 스쿼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론 박태하 감독님께서 4백을 사용하실 것으로 봤다. 경기 전 라인업을 봤는데 예상대로 나오신 것 같다. 조르지가 부상이 있다고 들어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명단에서 빠졌다. 나머지는 미리 준비한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주승진 감독은 "우리 선수들과 함께 한 시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홈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 말보단 증명인 것 같다. 김천 시민분들께 위안이 될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는 말로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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