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가 선수를 조롱했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는 팬들의 거센 반발과 구단의 항의에 따라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향한 조롱을 유발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본 PL 공식 채널은 비카리오의 실수 장면만 편집해 영상화했고, 삽시간에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속팀과 선수를 조롱해선 안 된다는 뜻을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오피셜] 대굴욕! 쏘니, 이탈 후 별별 수모를 다 겪네...토트넘,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서 받은 조롱 항의→비카리오 피해는 어쩌나

스포탈코리아
2026-03-03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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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그가 선수를 조롱했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는 팬들의 거센 반발과 구단의 항의에 따라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향한 조롱을 유발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 이를 본 PL 공식 채널은 비카리오의 실수 장면만 편집해 영상화했고, 삽시간에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 소속팀과 선수를 조롱해선 안 된다는 뜻을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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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리그가 선수를 조롱했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는 팬들의 거센 반발과 구단의 항의에 따라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향한 조롱을 유발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게시글은 토트넘과 풀럼의 28라운드 경기가 종료된 후 올라왔다. 약 4,5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PL 공식 채널은 비카리오가 프리킥 상황에서 킥 실수를 범하는 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비카리오는 후반 7분 수비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을 직접 처리했다. 페널티 박스로 단번에 붙이려던 비카리오는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는 킥으로 공격 기회를 허무하게 내줬다.

이를 본 PL 공식 채널은 비카리오의 실수 장면만 편집해 영상화했고, 삽시간에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댓글 반응 역시 비카리오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주를 이뤘다.

다만 일각에선"선수를 욕 먹일 의도가 분명했다"며 PL 공식 채널을 향해 일침을 가했고, 게시글은 곧 삭제됐다.

BBC는 "PL은 비카리오의 실수에 계획대로 플레이라는 캡션을 달았다. '앗, 비카리오의 흥미로운 프리킥'이란 문구는 광범위한 지적을 받았다"라며 "토트넘은 해당 게시물에 관해 리그 측에 항의했다. 소속팀과 선수를 조롱해선 안 된다는 뜻을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토트넘, 스포츠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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