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떠난제시 린가드가 마침내 브라질 명문 SC 코린치안스 이적을 확정 짓게됐다. 이로써 린가드는 대한민국을 떠난 지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둥지를 찾게 됐다. 당시 영입을 두고 우려도 있었지만, 그는 두 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고 주장 완장도 차며 리더 역할을 했다.

[오피셜] '굿바이 코리아!' K리그 '역대급 스타' 린가드, 韓 다음 무대는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빨리 경기 뛰고파"

스포탈코리아
2026-03-07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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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을 떠난제시 린가드가 마침내 브라질 명문 SC 코린치안스 이적을 확정 짓게됐다.
  • 이로써 린가드는 대한민국을 떠난 지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둥지를 찾게 됐다.
  • 당시 영입을 두고 우려도 있었지만, 그는 두 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고 주장 완장도 차며 리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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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을 떠난제시 린가드가 마침내 브라질 명문 SC 코린치안스 이적을 확정 짓게됐다.

SC 코린치안스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린가드 영입을 확정했다. 그는 2026년 말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서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2027년 말까지 연장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린가드는 대한민국을 떠난 지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둥지를 찾게 됐다.

한때 그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꼽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스 출신으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레스터 시티 FC, 버밍엄 시티 FC,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 등으로 임대를 떠돌았다.

맨유에서 통산 232경기 35골 21도움을 기록했지만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고, 결국 2022년 7월 유소년 시절부터 22년을 함께한 맨유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했다.

노팅엄에서도 반등하지 못했다. 20경기 2골 2도움에 그친 뒤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고, 이후 약 6개월 동안 소속팀 없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후 린가드가 선택한 곳은 FC서울이었다. 당시 영입을 두고 우려도 있었지만, 그는 두 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고 주장 완장도 차며 리더 역할을 했다.

다만 영원한 동행은 없었다.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작별 인사를 전하며 서울과의 이별을 알렸고, "지난 2년 동안 보내준 사랑과 지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잉글랜드, 네덜란드 등 다양한차기 행선지가 거론됐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이뤄지지 않았고, 린가드의 공백 기간은 점점 길어지게 됐다.

그러던 가운데 지난달 부터브라질의 '명문' 코린치안스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더니, 끝내 이적을 확정 짓게 됐다.

이에 린가드는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항에서 팬들이 '코린치안스 화이팅!'이라고 외치는 모습을 봤다. 팬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고 인상적이었다. 훈련 시설도 훌륭하고, 선수들과 감독, 디렉터 모두 따뜻하게 맞아줬다. 첫 인상은 정말 좋다. 너무 행복하고 빨리 경기에 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C 코린치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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