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아이파크의 공격수 크리스찬과 수비수 안현범이 나란히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공격수 크리스찬과 수비수 안현범이 각각 공격수와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 두 선수의 활약은 부산아이파크가 올 시즌 보여주고 있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도 맞닿아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부산아이파크의 공격수 크리스찬과 수비수 안현범이 나란히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하나은행 K리그 2026 2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공격수 크리스찬과 수비수 안현범이 각각 공격수와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크리스찬은 시즌 초반 부산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연속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고, 날카로운 움직임과 결정력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흔드는 침투와 골문 앞 집중력은 부산의 공격 축구를 상징하는 장면이었다.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로서 보여주는 파괴력과 해결 능력은 올 시즌 부산의 승격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측면에서는 안현범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안현범은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책임지는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수비능력과 함께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대응으로 경기의 균형을 잡았다.
안현범은"베스트 11에 선정돼기쁘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팀의 상승세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리스찬또한 "꾸준히 골을 넣으며 팀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팀이 '다이렉트 승격'을 목표하는 만큼 많은 골을 넣어 팀과 팬 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부산아이파크가 올 시즌 보여주고 있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도 맞닿아 있다. 크리스찬이 최전방에서 결정력을 책임지고, 안현범이 측면에서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시즌 초반부터 베스트11에 두 명의 선수를 올린 부산아이파크. 19개의 유효 슈팅으로 막강한 화력과 함께 다이렉트 승격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팀의 핵심 자원들이 보여주는 존재감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는 3월 14일(토)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만나는 서울 이랜드와의 3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공격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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