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 프랑스의 로맹 콜레 고댕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려면 최소 4,500만 유로(약 769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며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틀레티코는 이 한국인 선수를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이강인 입장에서도 아틀레티코행은 매력적인 선택지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프랑스의 로맹 콜레 고댕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려면 최소 4,500만 유로(약 769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며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틀레티코는 이 한국인 선수를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강인은 뜨거운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그에게 관심을 표출하고 있는 구단은 다름 아닌 스페인 전통 '명문' 아틀레티코.
사실 아틀레티코와 이강인이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RCD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시절에도 잠시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이강인이 PSG행을 확정 지으며 일단락됐다.
다만 최근 들어 아틀레티코의 이강인을 향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졌다. 특히 지난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스페인 현지에서 공신력이 높은 매체인 '마르카', '아스'는 구체적인 이적료와 상세한 이유까지거론하며해당 소식을 직접 언급했으며, 이강인 관련 소식에 정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 역시 이를 인정했다.
다만 PSG의 거절로 인해 끝내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불씨가 완전히 꺼진 건 아니었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공산이 높은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내세우려는 심산이다.
고댕 기자 외에도스위스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사샤 타볼리에리 기자 역시 "이강인이영입 우선순위로 떠올랐다. 아틀레티코 스카우트진은 그의 기술적인 능력과 공격 지역에서의 다재다능함을 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비공식적인 첫 접촉도 이뤄졌다. 최근 이강인의 에이전트는 마드리드를 방문해 아틀레티코 구단 관계자들과 만났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전해졌다"고 강조했다.

이강인 입장에서도 아틀레티코행은 매력적인 선택지다. 그는 유스 시절부터 커리어 대부분을 스페인에서 보냈기에 별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이미 라리가 무대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갖추고 있다.
나아가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아래에서 더 많은 배움을 얻고, 전술적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과연 이강인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의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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