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종료 전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벼랑 끝에 몰린 토트넘이 매디슨의 복귀와 함께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깜짝 소식' 손흥민 마지막 경기서 십자인대 파열→목발 귀국→시즌 아웃 판정, 매디슨…복귀 임박! 투도르 "스프린트 소화, 매우 긍정적"

스포탈코리아
2026-03-21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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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종료 전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 벼랑 끝에 몰린 토트넘이 매디슨의 복귀와 함께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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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종료 전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 바로 위에 머물며 위태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내며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강등권과의 격차는 크지 않다.

다만 지난 19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하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비록 합계 스코어 5-7로 탈락했지만 이날 보여준 경기력은 희망을 품기에 충분해 보였다.

그리고 이제 토트넘은 사실상 가장 중요한 승부를앞두고 있다. 오는 22일 17위 노팅엄 포레스트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리그 경기다. 16위 토트넘과 승점 차는 단 1점. 남은 경기가 8경기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잔류 경쟁의 향방이 크게 갈릴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팀의 핵심인매디슨의 복귀 가능성이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매디슨의 상태에 대해 "이미 공을 다루는 훈련을 시작했고, 스프린트도 소화하고 있다. 직접 지켜봤는데 매우 긍정적인 상태"라며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매디슨은 지난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도중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손흥민의 고별전으로 주목받았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팬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곧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야 했다.

이후 그는 목발을 짚은 채 믹스드존에서 포착됐고, 영국으로 돌아와 진행한 정밀 검진에서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구단 역시 당시 시즌 아웃을 공식화했다. 손흥민의 이탈 이후 팀의 중심 역할을 맡아야 했지만, 위기 속에서도 끝내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한 채 밖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즌 내내 재활에 전념한 끝에 상황이 반전됐다. 시즌 아웃 판정을 뒤집고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벼랑 끝에 몰린 토트넘이 매디슨의 복귀와 함께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스포탈코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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