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바튼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매체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바튼이 골프장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감되는 과정에서 이슬람 혐오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다만 현역 시절부터 각종 기행과 돌발 행동으로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은퇴 이후에도 잡음은 이어졌다.

추락 또 추락! '폭행→교도소 수감→혐오 발언 신고'…'435경기 출전' 前 PL리거 바튼, 구속 직후 또 구설수→"보호하기 위해 이감될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2026-03-28 오후 03:00
179
뉴스 요약
  • 조이 바튼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영국 매체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바튼이 골프장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감되는 과정에서 이슬람 혐오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 다만 현역 시절부터 각종 기행과 돌발 행동으로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은퇴 이후에도 잡음은 이어졌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그야말로 기행의 '끝판왕'이다.조이 바튼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매체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바튼이 골프장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감되는 과정에서 이슬람 혐오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바튼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영국 머지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한골프클럽 인근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의 발단은 당시 골프 클럽하우스 바에서 벌어진 술자리 말다툼이었다. 바튼과 피해자는 이 자리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였고, 이후 상황은 급격히 악화됐다.

말싸움 직후 바튼은 피해자를 뒤따라밖으로 나갔고, 그곳에서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피해자는 안면과 갈비뼈 등에 부상을 입었다.

결국 바튼은 중상해혐의로 기소됐고, 10일 법원에 출석한 뒤 곧바로 구속 수감되는 처지에 놓였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바튼은 법원에서 교도소로 이송된 직후, 수감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교도소 접수 단계에서 이슬람 혐오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바튼이교도관이나 다른 수감자에 대해 발언했을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감 가능성을 언급하며 "리버풀 교도소는 환경이 매우 거칠고 갱단과 범죄 조직원들이 많은 곳이다.지역 연고가 있는 바튼을 보호하기 위해 이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 바튼은 과거 맨체스터 시티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등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2017년 번리 FC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통산 기록은 435경기 37골 46도움.

다만 현역 시절부터 각종 기행과 돌발 행동으로 끊임없이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은퇴 이후에도 잡음은 이어졌다. 최근엔 해설가 에니 알루코를 향한 막말 논란으로 명예훼손 배상금으로33만 9,000파운드(약 6억 7,880만 원)를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며, 또한 아내를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집행유예)을 받은 사건에 대해서도 현재 항소를 진행 중이다.

사진=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