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스리백을 가지고 나온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충남아산은28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직전대구FC(2-3 패), 성남FC(1-2 패)에 연달아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던 흐름을 반전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앞선 3경기에서골머리를 앓았던 수비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무실점을 기록했다.

[현장목소리] 스리백 사용→시즌 첫 무실점 승리...만족감 드러낸 충남아산 임관식 감독 "좋은 옵션 생겼어"

스포탈코리아
2026-03-28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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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처음으로 스리백을 가지고 나온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 충남아산은28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 이로써 직전대구FC(2-3 패), 성남FC(1-2 패)에 연달아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던 흐름을 반전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앞선 3경기에서골머리를 앓았던 수비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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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아산] 황보동혁 기자= 완벽한 경기력이라고 보기엔 아쉬우나 임관식 감독의 노림수가 통했다. 처음으로 스리백을 가지고 나온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충남아산은28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직전대구FC(2-3 패), 성남FC(1-2 패)에 연달아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던 흐름을 반전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앞선 3경기에서골머리를 앓았던 수비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수비의 핵심인 막스가 시즌 아웃으로빠지고 스리백을 가지고 나온 임관식 감독의 노림수가 제대로 통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거기에 이날 승리로 통산 맞대결 전적이 3전 3인 화성과의 전적을 1승 3무로 바꾸며 한발 앞서나가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관식 감독은"훈련 과정에서 준비했던 게임 콘셉트가 잘 드러난 경기였다. 득점 기회에서 많은 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준비한 부분이 경기장에서 구현됐고 클린시트까지 기록하며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어 선수들이 충분히 칭찬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즌은 이제 시작 단계지만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승리를 계기로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수비 안정감을 강조했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결국 수비적인 안정감이 바탕이 돼야 더 좋은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수비적으로만 운영한 경기는 아니었고, 다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들도 있었다. 앞으로는 득점 상황에서 더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처음으로활용한 스리백 전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임관식 감독은 "스리백이 수비적인 전술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오히려 측면을 더 다이나믹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 생긴것 같다"며"공격적으로도 더 나아갈 수 있는 전술적 선택지로,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팀 색깔에 대해서는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단순히 결과에만 집중하는 축구를 지향하지는 않는다. 끊임없이 이기기 위해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것"이라며 "다만 실점을 최소화해야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점을 줄이는 동시에 다득점을 만들어내는 팀으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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