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매체 ORF는 31일(한국시간) 이강희와 이태석은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릴 경기가 접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며 대한민국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듀오를 조명했다.
- 이어한 달 뒤, 빈은포항스틸러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국가대표 수비수로 성장한 이태석까지 데려오며 코리안 듀오를 품에 얻었다.
- 이강희는 22경기, 이태석은 2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코리안 듀오'이강희와 이태석이 차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어낼핵심이 될 수 있을까.
오스트리아 매체 'ORF'는 31일(한국시간) "이강희와 이태석은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릴 경기가 접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며 대한민국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듀오'를 조명했다.
먼저 이강희는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경남FC를 떠나 FK 아우스트리아 빈에 합류했다. 당시 빈은 그의 영입을 위해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한 달 뒤, 빈은포항스틸러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국가대표 수비수로 성장한 이태석까지 데려오며 '코리안 듀오'를 품에 얻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나란히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강희는 22경기, 이태석은 2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태석은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했다. 오스트리아 무대를 잘 알고 있는 그는 이번 맞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이태석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오스트리아는 매우 좋은 선수단을 갖춘 팀이다. 특히 스피드와 피지컬이 강점이며, 직선적이고 결단력 있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월드컵에서 "우리 목표는 8강 진출"이라며 원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아직 성인 대표팀 경험이 없는 이강희 역시 태극마크를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대표팀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크다.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 내 기량을 보여주고,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소 목표는 16강 진출이며,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대표팀에 대한 포부도 함께 드러냈다.
사진=라올라 1,FK 아우스트리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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