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이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먼저 실점했다. 후반 5분 순간적으로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슐라거의 침투를 허용했고, 슐라거는 넘어지면서도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다.

홍명보호 '0-1' 전반 지배했는데…결국 '첫 유효슈팅→실점' 참사! 한국, 오스트리아에 후반 5분 만에 선제골 허용(후반 진행 중)

스포탈코리아
2026-04-01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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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먼저 실점했다.
  • 후반 5분 순간적으로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슐라거의 침투를 허용했고, 슐라거는 넘어지면서도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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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먼저 실점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예고한 대로 가용 가능한 최정예 자원을 총동원했다. 포메이션은 3-4-2-1을 유지했지만코트디부아르전과 비교해 무려 8자리를 교체하는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고, 이한범-김민재-김주성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태석-백승호-김진규-설영우가 배치됐으며, 이재성과 이강인이 2선에서 손흥민을 지원했다.

이에 맞서 랄프 랑닉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파트리크 펜츠가 골문을 지켰고, 콘라트 라이머-마르코 프리들-필리프 린하르트-필리프 음베네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파울 바너와 크사버 슐라거가 자리했고, 2선에는 크리스티안 바움가르트너-마르셀 자비처-파트리크 비머가 나섰다. 최전방에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포진했다.

전반은 한국이 주도권을 쥔 채 결정력 아쉬움을 남기며 0-0으로 마무리됐다.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간 한국은 전반 16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이한범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며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전반 18분 빌드업 과정에서 나온 패스 미스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수비진의 집중력으로 실점 없이 넘겼다.

전반 23분에는 김주성이 착지 과정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김태현과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한국은 이후에도 흐름을 유지하며 압박과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중반 이후에도 한국이 주도하는 흐름이 계속됐다. 김진규의 중거리 슈팅 등 추가 기회를 만들었으나 마무리가 아쉬웠고, 전반 막판 김민재가 잠시 쓰러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큰 문제 없이 복귀했다.

결국 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유지하고도 득점에는 실패했고,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균열이 발생했다. 후반 5분 순간적으로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슐라거의 침투를 허용했고, 슐라거는 넘어지면서도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자비처가 지체 없이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오스트리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특히 이 장면은 오스트리아의 첫 유효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된것이어서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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