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도가리버풀팬들의 응원 덕분에 부상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엔도는 지난 2월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선덜랜드 A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5분이든 10분이든 항상 팀을 돕고 싶었다며 그 순간 팬들이 여전히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게 정말 크게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눈물 뚝뚝! '日 캡틴' 엔도, "부상 때문 운 거 아냐, 팬들의 응원 때문"...리버풀 향한 진심 고백 "통증 참고, 팀 돕고 싶었다"

스포탈코리아
2026-04-03 오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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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은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도가리버풀팬들의 응원 덕분에 부상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엔도는 지난 2월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선덜랜드 A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 이번 시즌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5분이든 10분이든 항상 팀을 돕고 싶었다며 그 순간 팬들이 여전히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게 정말 크게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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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일본의 '캡틴' 엔도 와타루가 리버풀 FC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리버풀은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도가리버풀팬들의 응원 덕분에 부상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엔도는 지난 2월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선덜랜드 A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당시 후반전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엔도는 클리어링을 위해몸을 던지다 발목을 접질리고 말았다.상태는 호전되지 못했고, 결국 엔도는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부상 정도는 심각했다.아르네 슬롯 감독 역시 "꽤 오랜 기간 결장하게 될 것은 분명하다"고 우려를 표할 정도. 결국 엔도는 부상 여파로한 달 가까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직접 입을 열고상황을 전했다. 엔도는 최근 팟캐스트 '레드 머신'을 통해 부상 순간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박스 안으로 크로스가 올라왔고, 공을 골문 밖으로 걷어내려 했다. 아마 왼발에 체중이 전부 실린 상태였던 것 같은데, 그때 부상을 당했다. 물론 정말 아팠다"며 당시를떠올렸다.

이어 "그 순간 더는 뛸 수 없겠다고 느꼈다. 그런데 앤디 로버트슨이'코너킥은 막아야 하니까, 한 번만 더 버텨서 막고 나서 쓰러지라'고 말했다"며 "그래서 다시 일어나 보려 했지만 정말 너무 아팠다. 그래도 부상을 입었더라도 팀을 돕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엔도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정말 아팠다. 의사가 걸어서 나갈 수 있겠냐고 물었지만, 나는 안 된다고 했고 조금 울었다. 하지만 그건 통증 때문이 아니었다. 팬들이 내 응원가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나에게 정말 큰 의미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그 덕분에 통증이 덜 느껴졌던 것 같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5분이든 10분이든 항상 팀을 돕고 싶었다"며 "그 순간 팬들이 여전히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게 정말 크게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상 이후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고,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리버풀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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