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코린치안스가 결국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코린치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두 지니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지난 6일 네오 키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 세리에A 10라운드 SC 인터나시오나우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오피셜] "SNS 테러+비판" 위기의 린가드 구하기 위해 특급 소방수 왔다…코린치안스, 브라질 사령탑 출신 지니스 선임

스포탈코리아
2026-04-07 오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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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위기에 빠진 코린치안스가 결국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 코린치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두 지니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 지난 6일 네오 키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 세리에A 10라운드 SC 인터나시오나우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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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위기에 빠진 코린치안스가 결국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코린치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두 지니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말까지다. 보조 코치 레오 포르투와 피지컬 코치 바그네르 베르텔리도 함께 합류한다.

현재 코린치안스의 상황은 심각하다. 지난 6일 네오 키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 세리에A 10라운드 SC 인터나시오나우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2승 4무 4패 승점 10으로 16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인 17위와의 격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몇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불안한 흐름 속에서 결국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이 경질됐다. 그리고 곧바로 브라질 무대 경험이 풍부한 지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됐다.

지니스 감독은 최근까지 바스쿠 다 가마를 이끌었으며 지난 2월 팀을 떠났다. 크루제이루 플루미넨시 산투스 상파울루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보타포구 등 다수의 명문 구단을 지휘했고 브라질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도 6경기를 맡은 바 있다.

특히 2023년 플루미넨시를 이끌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했고 FIFA 클럽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전술적으로는 공격적인 색채가 뚜렷하다. 선수들에게 비교적 자유로운 역할을 부여하고 유기적인 움직임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이에 제시 린가드와 같이창의성과 센스를 갖춘 공격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린가드는 최근 인터나시오나우전에서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2분을 소화했지만 드리블 성공 2회를 제외하면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팟몹' 기준 평점 5.6점으로 양 팀 최저 평점을 받았다.

현지 반응도 냉담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린가드는 최악의 시점에 브라질 팀에 합류했다. 팀은 리그 16위에 머물러 있으며 바닥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모든 선수들이 비판을 받고 있고 SNS에서도 불만과 풍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 팬은 '제시 린가드는 원래 이런 선수였다. 가장 평범한 선수'라고 비판했다. 인터나시오나우전에서 72분 동안 뛰었지만 슈팅 없이 드리블 성공 한 차례에 그쳤다. 완전히 실망스러운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과연 지니스 감독 체제에서 린가드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코린치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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