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 U-21)의 성장세가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뉴캐슬 지역지 크로니클 라이브는 15일(한국시간) 박승수가 최근 몇 주 동안 U-21 팀에서 눈에 띄게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좋은 위치에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 정상급 무대에서 뛰기 위해서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의 프리미어리그 진입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 U-21)의 성장세가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뉴캐슬 지역지 '크로니클 라이브'는 15일(한국시간) "박승수가 최근 몇 주 동안 U-21 팀에서 눈에 띄게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좋은 위치에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박승수는 지난해 7월 수원삼성블루윙스를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고 프리시즌을 통해 에디 하우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팀 K리그전(0-1 패)과 토트넘 홋스퍼전(1-1 무승부)에서 모두 후반 교체 출전해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고 에스파뇰전(2-2 무승부)에서는 선발로 나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무대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였다. 애스턴 빌라와의 개막전에서 팀 내 부상 여파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U-21 팀에서 보내야 했다.
시즌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U-21에서도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지만 로비 스톡데일 감독 부임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반등의 계기를마련했다.
지난 2월 애스턴 빌라전(4-3 승)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그는 블랙번 로버스전(2-0 승)에서는 득점과 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21전(3-1 승)에서도 도움을 추가했고 울버햄튼 U-21과의 경기(1-1무)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이 같은 성장세에 스톡데일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측면 공격수라는 포지션은 요구되는 역할이 많다. 우리는 박승수를 포함한 윙어들에게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기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분명한 재능을 갖춘 선수다. 수비수를 멈추게 한 뒤 다시 흔드는 능력이 뛰어나고 측면과 중앙 모두를 공략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현재 모습이 아니라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느냐다. 그는 지금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는 그에게 1군 선수들과 최고 수준 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정상급 무대에서 뛰기 위해서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의 프리미어리그 진입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크로니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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