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앤서니 고든이 FC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이어 뉴캐슬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권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할 경우 핵심 선수 이탈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 고든 역시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앤서니 고든이 FC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6일(한국시간) "뮌헨이 고든 영입을 노리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권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할 경우 핵심 선수 이탈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고든 역시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뮌헨 입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미카엘 올리세와 루이스 디아스를 중심으로 2선의 퀄리티는 충분히 높지만전체적인 뎁스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세르주 그나브리는 경기마다기복이 심해졌고레나르트 칼은 데뷔 초반 보여줬던 임팩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자말 무시알라 역시 큰 부상에서 막 복귀한 상황인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상태다.이런 상황에서뮌헨이 고든을 영입하고자 하는건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고든은 2012년 에버튼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2017/18시즌 유로파리그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23년 1월 뉴캐슬로 이적했다.

뉴캐슬 이적 후 고든은 더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금까지 152경기에서 34골 33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윙어로 자리 잡았다. 빠른 속도, 돌파 능력, 그리고 공격포인트 생산능력 까지 매시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가운데 선봉장 역할을 하며 12경기에서 10골이나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리고 이런 활약에 뮌헨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모양새다.
매체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뮌헨에서는 고든이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득점 부담을 나누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리 케인과의 호흡 가능성도 언급하며 "클럽과 대표팀에서의 시너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든은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그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뉴캐슬이방한했을당시 팀 K리그와의 경기 후 "손흥민은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나의 롤모델이자 가장 존경하는 선수"라며 "경기 후에도 손흥민과 몇 차례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그는 정말 겸손한 인물이었다. 한국과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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