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에콰도르에서 열린 한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심판이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48세 심판 하비에르 오르테가로 사건은 에콰도르 엘 오로주 파사헤에서 진행 중이던 경기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무장 괴한들이 경기 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오르테가에게 접근한 뒤 총격을 가했고범인들은 곧바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결코 용납 불가" 안타까운 비보…축구계 큰 슬픔 빠져, 48세 심판 경기 도중 무장 괴한 습격에 숨져 "용의자 특정 중"

스포탈코리아
2026-04-16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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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에콰도르에서 열린 한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심판이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48세 심판 하비에르 오르테가로 사건은 에콰도르 엘 오로주 파사헤에서 진행 중이던 경기에서 발생했다.
  • 목격자들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무장 괴한들이 경기 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오르테가에게 접근한 뒤 총격을 가했고범인들은 곧바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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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에콰도르 축구계에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에콰도르에서 열린 한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심판이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48세 심판 하비에르 오르테가로 사건은 에콰도르 엘 오로주 파사헤에서 진행 중이던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수십 명의 관중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무장 괴한들이 경기 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오르테가에게 접근한 뒤 총격을 가했고범인들은 곧바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즉시 응급 조치를 실시했지만오르테가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총격에 경기는 즉시 중단됐고선수들과 관중들은 급히 몸을 피하며 큰 혼란에 빠졌다.

당국은 사건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정밀 감식에 착수했으며주최 측 또한 사건 경위가 명확히 밝혀질 때까지 향후 경기 일정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유가족 역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 우발적 범행이 아닌 계획범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휴대전화 영상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으며,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특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 축구 관계자는 "축구 경기로 인해 한 사람이 목숨을 잃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매체는 "이번 사건이 에콰도르 내 지역 스포츠 경기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최근 치안 불안이 심각한 일부 지역에 7만 5천 명 이상의 경찰과 군 병력을 배치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엘 오로 역시 포함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범죄 조직 단속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살인율은 30% 이상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2025년에는 총 9,216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해 2024년(7,063건)보다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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