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리그1 최하위에 그치며 강등된 대구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대구는2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고 팀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기 위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수석코치로서 팀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준비된 지도자라며 리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팀 정상화와 선수단 안정을 빠르게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오피셜] 3연승→5경기 무승 추락…대구 FC 결국 김병수 감독 경질→최성용 체제로 반등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6-04-20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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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지난해 K리그1 최하위에 그치며 강등된 대구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 대구는2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고 팀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기 위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구단은 수석코치로서 팀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준비된 지도자라며 리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팀 정상화와 선수단 안정을 빠르게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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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병수 감독을 경질한 대구FC가 최성용 수석코치를 승격시켰다.

지난해 K리그1 최하위에 그치며 강등된 대구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개막 3연승으로 출발할 당시만 해도 곧장 승격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였지만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로 급격히 흔들리며 흐름이 꺾였다.

부산아이파크,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FC, 서울이랜드 등 경쟁 팀은 물론 신생팀인파주FC에도 밀리며 순위는 7위까지 떨어졌다.

당초 승격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흐름이 이어지자 결국 빠른 결단을 내렸다.

대구는2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고 팀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기 위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 K리그 최다 실점과 구단 최다인 7경기 연속 멀티 실점 등 지속된 경기력 저하를 엄중하게 판단했다"며 "목표인 승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 시점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신임 최성용 감독에 대한 기대도 분명히 했다. 구단은 "수석코치로서 팀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준비된 지도자"라며 "리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팀 정상화와 선수단 안정을 빠르게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특유의 '형님 리더십'과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단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하고, 각 선수의 장단점을 활용한 효율적인 팀 리빌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흔들리던 대구가 과감한 결단을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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