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던 피에르 칼룰루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에 가까워지며 이적 가능성이 사실상 차단되는 분위기다. 이번 재계약은 외부 구단의 관심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칼룰루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멀티 자원으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 44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진의 핵심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외부 관심 차단"…아뿔싸! 맨유 "스카우트 파견" 까지 했는데→전천후 DF 결국 유벤투스와 재계약 가닥 "연봉 2배 인상 예정"

스포탈코리아
2026-04-20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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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던 피에르 칼룰루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에 가까워지며 이적 가능성이 사실상 차단되는 분위기다.
  • 이번 재계약은 외부 구단의 관심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 칼룰루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멀티 자원으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 44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진의 핵심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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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던 피에르 칼룰루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에 가까워지며 이적 가능성이 사실상 차단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칼룰루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그의 계약은 2029년까지이며 연봉은 약 250만 유로(약 43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계약 기간을 1~2년 연장하고 연봉을 450만 유로(약 78억 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마누엘 로카텔리와 같은 팀 내 핵심 자원들과 유사한 수준이다. 이번 재계약은 외부 구단의 관심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맨유가 칼룰루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올랭피크 리옹 유스 출신인 칼룰루는2020년 AC 밀란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어린 나이에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으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2021/22시즌에는 주전 수비수들의 연쇄 부상 속에서 기회를 잡아 빠르게 입지를 넓혔다.

당시 뛰어난 스피드와 대인 방어 능력을 앞세워 공식전 37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고, AC 밀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세리에 A 영 플레이어상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 성장세가주춤했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밀려나며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이런 상황에서 2024/25시즌을 앞두고 수비 보강을 추진하던 유벤투스가 칼룰루를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형태로 영입했다.

이 선택은 신의 한수 였다. 칼룰루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멀티 자원으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 44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진의 핵심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맨유도 영입을 검토했다. 특히 중앙과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탈리아 매체 '투토 유베'는 지난 2월 "맨유가 칼룰루의 성장세를 주시하며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재계약 카드를 꺼내들며 상황은 급변했다. 구단이 칼룰루를 핵심 전력으로 분류한 만큼 이적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졌고맨유의 영입 계획 역시제동이 걸리게 됐다.

사진= Transfer News Live,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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