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FC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도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으며 특급 동료로 맹활약 중인 위고 요리스의 프랑스 국가대표팀복귀는 가능성이 낮은것으로 보인다.
- 현재 기량만 놓고 보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가 이미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는점이다.
- 다만웨스트 프랑스에 따르면 화려한 이력과 최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실제 복귀는 요원하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도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으며 '특급 동료'로 맹활약 중인 위고 요리스의 프랑스 국가대표팀복귀는 가능성이 낮은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웨스트 프랑스'는 28일(한국시간)최근 불거진 위고 요리스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가능성을일축했다.

요리스는 올 시즌LAFC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팀의 골문을 든든히 수호하고 있다. 실제리그 9경기출전해 무려 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LAFC는 서부콘퍼런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 FC(5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2위(6실점)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요리스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뽐내자, 일각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승선설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에 따르면디디에 데샹 감독의 '옛 황태자'였던 요리스가 내심 깜짝 발탁의 주인공이 되길 희망하며, 요리스도써드골키퍼로 합류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량만 놓고 보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가 이미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는점이다. 지난 2008년데뷔한 요리스는 2010 남아공(조별리그), 2014 브라질(8강), 2018 러시아(우승), 2022 카타르(준우승) 등월드컵 무대를 무려 네 차례나경험했고, 2023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이 기간 동안 무려 145경기를 소화하며 프랑스 역대 A매치 최다 출전자로 자리매김했다.
다만'웨스트 프랑스'에 따르면 화려한 이력과 최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실제 복귀는 요원하다.프랑스 대표팀 코치진 측에서 요리스의 복귀 문제를 현재 전혀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더구나 현재 프랑스 대표팀에는 마이크 메냥(AC 밀란)이라는 부동의 주전 수문장이 버티고 있으며, 뤼카 슈발리에(파리 생제르맹 FC), 장 뷔테즈(코모 1907) 등 훌륭한 재능을 갖춘 차세대 골키퍼 인재풀이 넉넉하다.

매체는 요리스 측근의 입장을 빌려"그는특유의 겸손함과 후배 골키퍼들을 향한 존중을 갖고 있다. 대표팀에 가기 위해 결코 여론전을 펼치거나 남의 자리를 빼앗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당연히 프랑스 대표팀의 부름이 있다면 절대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본인이 발탁을 위해 억지로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풋볼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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