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코번트리시티는29일(한국시간)구단공식채널을통해우리는왓포드와의시즌마지막경기에서역대최악의 키트(WorstKitofAllTime)를입게될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제는 양민혁이 최근 14경기 연속 명단 제외되는 등 구단 내 존재감이 사실상 없다는 점에 있다.
- 다만 연일 양민혁 관련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 팬들로선 오랜만에 알려진 근황이 찜찜한 여운을 남기는 정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코번트리 시티의 양민혁 활용법이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코번트리시티는29일(한국시간)구단공식채널을통해"우리는왓포드와의시즌마지막경기에서역대최악의 키트(WorstKitofAllTime)를입게될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종의 자조적인 농담을 섞은 문구다. 지난겨울 출시해 혹평을 얻었던스페셜 유니폼을 활용할 계획임을 유쾌하게 풀어낸 셈이다.


해당 유니폼은 코번트리 시티의 올 시즌 4번째 스페셜 키트로, 1977/78 시즌 출시된 유니폼을 오마주했다. 다만 현지에선 기능적인 측면은 차치하고 당시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지 못했다며 냉혹한 평가에 직면했다.
여기서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코번트리 시티는 구단 핵심 선수들과 함께 양민혁을 메인 모델로 전면에 내세웠다.
문제는 양민혁이 최근 14경기 연속 명단 제외되는 등 구단 내 존재감이 사실상 없다는 점에 있다.

이에 코번트리 시티의 명백한 의도가 느껴진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양민혁을 통해 유니폼 판매 효과를 겨냥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물론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프로팀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결정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순 없다. 다만 연일 양민혁 관련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 팬들로선 오랜만에 알려진 근황이 찜찜한 여운을 남기는 정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사진=코번트리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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