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다시 한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LA FC는3일(한국시간)미국샌디에이고에위치한스냅드래곤스타디움에서2026시즌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서부컨퍼런스11라운드 일정으로,샌디에이고FC와맞대결을펼친다. 이는 결승 진출이 걸린 챔피언스컵에 집중하기 위한 결과로 풀이된다.

[오피셜] "수치스러워, 어떤 천재야!" 손흥민, 또또 선발 제외...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일정 짠 사람 만나보고 싶을 지경" 일침 후 로테이션 가동

스포탈코리아
2026-05-03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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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다시 한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 LA FC는3일(한국시간)미국샌디에이고에위치한스냅드래곤스타디움에서2026시즌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서부컨퍼런스11라운드 일정으로,샌디에이고FC와맞대결을펼친다.
  • 이는 결승 진출이 걸린 챔피언스컵에 집중하기 위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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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다시 한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번에도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챔피언스컵을 고려한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LA FC는3일(한국시간)미국샌디에이고에위치한스냅드래곤스타디움에서2026시즌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서부컨퍼런스11라운드 일정으로,샌디에이고FC와맞대결을펼친다.

현재 LA FC는6승2무2패(승점20)로3위,샌디에이고는3승2무5패(승점11)로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선택을 단행했다.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10라운드 경기에 이어MLS 2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는 결승 진출이 걸린 챔피언스컵에 집중하기 위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 시즌 LA FC는유독 힘겨운한 해를견디고있다. 리그와 컵 대회를병행하며 장거리 이동이 동반되는 일정을짧은 간격으로 소화하고 있다.

이에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의도적으로, 손흥민의 리그 출전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는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당시 도스 산토스 감독은"이러한 일정은 확실한 문제다.수치스럽다. 도대체 사무국 회의실에서 샌디에이고 원정 직후 곧바로 톨루카 원정을 떠나는 게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한 천재가 누구인지 만나보고 싶을 지경"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사람들은 선수들이 게임 속 캐릭터처럼 언제든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비디오 게임 속 선수들은 지치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무려 10주 동안 토요일과 수요일을 오가는 강행군을 반복했다.때로는 한낮인 오후 1시 혹은3시에 경기를 배정한다. 이제는 참을 만큼 참았다"라며"브라질의 예로 들자면 파우메이라스, 플라멩구 등은 주요 토너먼트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시 추후 일정을 조정해 변화를 준다. 프랑스 역시 마찬가지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파리 생제르맹을 배려했다. 지금으로선 사무국이 우리 팀의 결승 진출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보인다. 의구심까지 드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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