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강등을 확정 지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잔류하기보단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 여러 구단이 황희찬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적 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이라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한 가운데, 황희찬은 팀 재건 과정에 참여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그는 조속한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올여름 팀을 떠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맙소사! "팀 내 최고 주급, 도저히 감당 못 해"...'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황희찬, '강등 확정' 울버햄튼 결별 수순 "HWANG, 조속한 이적 원해"

스포탈코리아
2026-05-15 오후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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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황희찬이 강등을 확정 지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잔류하기보단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러한 상황 속 여러 구단이 황희찬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이적 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이라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한 가운데, 황희찬은 팀 재건 과정에 참여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그는 조속한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올여름 팀을 떠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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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황희찬이 강등을 확정 지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잔류하기보단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 여러 구단이 황희찬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적 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이라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한 가운데, 황희찬은 팀 재건 과정에 참여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그는 조속한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올여름 팀을 떠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황희찬은 올여름 울버햄튼을 탈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이곳에서 보낸 시간엔 깊이 감사하고 있지만, 그는 단 한 시즌도 2부 리그에서 허비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희찬은 여전히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 측은 이미 울버햄튼과의 깔끔한 이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3승 9무 24패(승점 18점)를 기록, 리그 최하위인 20위까지 떨어져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이는 2018년 프리미어리그(PL) 승격 이후 8년 만에 마주한 충격적인 결과다.

강등의 후폭풍은 단순한 명예 실추로 끝나지 않는다. 당장 뼈아픈 재정적 타격이 덮칠 예정이다. 2부 리그로 떨어지면 중계권료 수익에서만 최소 1억 파운드(약 2,003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해 고액 주급자들의 강제 처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기엔 황희찬의 이름이언급됐다. 코누르 기자는 "황희찬은 7만 파운드(약 1억 4,022만 원)를 수령하는 팀 내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이며,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2부 리그 구단 입장에서 이 정도의규모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부담"이라고 주장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잦은 부상과 팀의 기록적인 부진이 겹치며 29경기 3골 3도움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이는 2023/24시즌 31경기 13골 3도움을 작렬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다만 전술적 활용도가 높고 PL에서 이미 검증된 자원인 만큼, 많은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 현재 PL 소속의 풀럼 FC와 브렌트포드 FC가 주시하고 있으며, 세리에 A의 명문 SS 라치오, 최소 2개 이상의 분데스리가 구단이 이미 황희찬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풀럼의 관심은 눈여겨볼 만하다. 코누르 기자는 "마르코 실바 감독은 황희찬 특유의 성실함과 전술적 규율을 높이 사고 있다. 공격진에 저돌적인 파괴력을 더하길 원하는 풀럼 입장에서,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황희찬의 플레이 스타일은 실바 감독의 시스템에 완벽히 부합한다. 현재 양측은 '의사 타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사진=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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